오산시, 공직자 시정연구모임 보고회 개최
상태바
오산시, 공직자 시정연구모임 보고회 개최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5.03.04 2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각보따리’ 열어 시정 발전 아이디어 쏟아내
[매일일보]오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 발전을 위한 공직자 연구모임들의 조직 내 자유로운 토론 문화 정착과 학습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각보따리’를 비롯한 다양한 시정 연구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오산시 시정연구모임 발표회
이날 보고회에는 이강석 부시장과 팀장급 이상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공직자 3개 팀과 시정연구모임인 ‘생각보따리’ 3개 팀 등 6개 팀이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얻은 다양한 연구 성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내기 공직자 연구모임은 아름다운 오산시 만들기·사회적 경제 활성화·오산천 살리기를 주제로, 생각보따리 연구모임은 오산 도시브랜드 높이기·구도심 재생사업·안전도시 구축을 주제로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홍휘표 오산시 기획감사관은 “이번에 발표된 연구 성과물들은 전반적으로 우수했으며, 이 중 시정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들은 구체적인 계획 수립 후 실제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연구모임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