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정부3.0 민간 자문단회의 열어
상태바
관세청, 정부3.0 민간 자문단회의 열어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03.11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2015년도 제1회 정부 3.0자문단회의가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11일 열렸다.

관세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정부3.0 추진실적 및 성과 보고뿐 아니라 올 해의 추진계획 및 대표과제에 대해 토의했다. 
올해 관세청은 기존 반입 차단 품목에서 석면 및 유해화학물질 포함 우려 품목으로 확대해 국내로 유통되는 것을 방지할 예정이다.김낙회 관세청장은 “올해 정부3.0을 내재화하여 창출된 성과를 국민 속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해 단속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불법·불량 제품의 통관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등의 성과로 정부3.0평가에서 차관급 기관 중 1위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