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예슬 기자]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인기 강아지 ‘산체’가 캐릭터로 탄생했다.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등장하는 강아지 '산체'를 모델로 한 캐릭터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G마켓이 선보이는 제품은 산체 파우치(1만9800원)와 클리어파일(1500원), 접착메모지(2500원), 엽서 6종세트(6000원), 데코스티커 6종세트(3500원) 등 5가지다.해당 상품은 G마켓 패밀리사이트 G9에서도 함께 선보이며, 4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한편 G마켓은 추첨을 통해 산체 카카오톡 이모티콘(24개)을 5천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벌인다.임경진 G마켓 생활주방팀장은 "종영을 앞두고 아쉬워할 삼시세끼 팬들을 위해 G마켓과 G9에서 단독으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산체를 모티브로 한 상품인 만큼 학생과 일반인 등 여러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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