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반짝 꽃샘추위가 지나고 제법 따스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오전.
전남 강진군 강진읍 교촌마을 미나리꽝에서 농민들이 봄 미나리를 수확하느라 손놀림이 분주하다.
미나리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특히 봄에 돋아나는 미나리는 튼실한 줄기가 부드러워 미나리의 제 맛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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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반짝 꽃샘추위가 지나고 제법 따스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오전.
전남 강진군 강진읍 교촌마을 미나리꽝에서 농민들이 봄 미나리를 수확하느라 손놀림이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