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객맞아 도심경관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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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춘객맞아 도심경관정비 나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5.03.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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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황경근 기자]봄을 맞아 도심 가로수 가지치기가 이뤄진다.춘천시는 다음 주 시작, 4월 말까지 시내 18개 구간 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리 특성에 맞춰 들쭉날쭉한 가지, 죽은 가지,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가지를 정리하며, 출퇴근 시간을 피해 혼잡을 줄이고, 주민의 안전을 고려,보도폭이 좁은 곳과 상가밀집 구간 중 가로 수가 커 사고 우려가 있는 곳을 먼저 작업하겠다고 밝혔다.

작업 구간은 석사3주공~동아아파트, 근로복지아파트 앞 진입로, 시민닭갈비 진입로 주차장 주변, 춘천교대 건너편 주차장, 강원국악예술회관~삼천사거리, 하이마트~국민은행, 벌말공원~신우아파트, 월화장식마트~우석중학교, 정각자동차정비~현대소방, 세무서삼거리~캠프페이지, 다비치안경원~한국은행, 중앙로터리~구)육림극장, 동산중학교 입구 전, 봉명우편취급국~계원사, 한국폴리텍대학입구~할렐루야주유소 ,용산로799번지 옆, 애니메이션박물관~강으로 향하는 문, 강촌삼거리~구곡폭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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