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계종의 대표사찰인 조계사를 상대로 행사 취소를 요구하는 압력행위를 국정원 직원인 권씨가 단독으로 결정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국정원 상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볼 수밖에 없기에 최종책임자인 원세훈 국정원장을 함께 고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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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계종의 대표사찰인 조계사를 상대로 행사 취소를 요구하는 압력행위를 국정원 직원인 권씨가 단독으로 결정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국정원 상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볼 수밖에 없기에 최종책임자인 원세훈 국정원장을 함께 고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