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중국에서 팔리는 한국 상품은 대부분 중개상이 20∼40% 마진을 남기고 각 지역 유통업체에 넘기는 방식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었다.
레온 리안 뱅가드 구매총괄은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나 K팝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산하면서 한국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상반기 시범 판매 후 고객 반응이 좋은 상품은 전 지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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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중국에서 팔리는 한국 상품은 대부분 중개상이 20∼40% 마진을 남기고 각 지역 유통업체에 넘기는 방식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었다.
레온 리안 뱅가드 구매총괄은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나 K팝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산하면서 한국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상반기 시범 판매 후 고객 반응이 좋은 상품은 전 지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