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대표, 직접 생산 공장 방문해 직원 격려 등 경영 현황 공유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은 최근 임직원들이 소통 경영을 위한 현장 방문 강화에 본격 나섰다고 23일 밝혔다.피죤에 따르면, 이주연 대표를 비롯 경영진들은 최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연구소 및 생산공장을 직접 찾아 회사의 경영 방침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현장 직원들과 경영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최근 피죤 TV광고 런칭 시사회와 본사 영업 팀장들과 생산, 연구소 직원들 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이주연 대표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피죤은 37년 역사를 가진 국내 토종 기업”이라며 “특히 피죤이라는 단일 브랜드 하나로 전국민의 대표적인 섬유유연제로 자리매김한 전통 있는 브랜드, 뿌리깊은 기업으로 큰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또 “영업과 생산이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