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문화국에 복지지원과, 도시안전과 신설
복지문화국 소속 청소과 행정지원국 소관으로
자치행정과-마을공동체과는 마을자치과로 통합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의회는 1일 제188회 임시회를 열고 상정된 ‘금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금천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시켰다.해당 조례안들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사업에 따른 행정조직 개편과 인원 충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해당 조례안이 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복지문화국에 복지지원과가, 안전건설국에는 도시안전과가 각각 신설된다.또 복지문화국 소속이던 청소행정과가 행정지원국으로 소속이 바뀌게 되며 자치행정과와 마을공동체과는 마을자치과로 통합 된다. 복지 업무 인력 충원으로 금천구 정원은 현재 1064명에서 1134명으로 70명 늘어나게 된다.
복지문화국 소속 청소과 행정지원국 소관으로
자치행정과-마을공동체과는 마을자치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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