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장 방역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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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장 방역 철저
  • 송인성 기자
  • 승인 2015.06.13 13:1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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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가 13일 메르스 확산 우려 속에 치러진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장에 철처한 방역을 실시했다. 성북구 모든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험생 한명 한명의 체온을 직접 측정했다.
[매일일보 송인성 기자]성북구가 메르스 확산 우려 속에 치러진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에 철처한 방역을 실시했다. 13일 오전 7시부터 종암중학교 등 필기시험장 8곳의 출입구를 하나로 제한했고, 모든 응시생은 체온 측정을 거치고 손을 소독한 후에야 시험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다른 일정도 뒤로 한 채 관내 모든 필기시험장을 직접 방문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수험생의 체온을 직접 측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평년과는 사뭇 다른 시험장의 환경에 당황할 수 있는 수험생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험전후의 안전과 방역사항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성북구 모든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험생 한명 한명의 체온을 직접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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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16-06-15 14:49:20
와우~~ 체온계 들고 있는 분, 이쁘시네요. 공무원도 저런 분 있나?

진짜네 2016-06-15 14:51:35
마스크 안 쓴 모습까지 보고 싶군요.
이쁘시네~~~

대박~ 2016-06-15 14:53:13
대박~~~~ 아름다우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