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영등포구는 12일 오후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역과 대림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작업을 실시했다.특히 이 날 방역 현장에는 조길형 구청장이 보건소 직원, 새마을지도자 방역봉사대 등과 함께 직접 소독에 나서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방역에 나선 조길형 구청장은 “주민 안전과 메르스 종식을 위해 구와 민간이 함께 나서 방역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