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계리틀야구선구권대회’ 우승 주역들 대거 참가
전국 84팀. 1500여명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열전
[매일일보]지난해 8월 25일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소년들이 있다. 12세 이하 소년들로 구성된 리틀야구 대표팀이 ‘2014년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용산구가 ‘제13회 용산구청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대한민국 리틀야구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야구 인구 확대 등 생활체육으로서의 저변확대를 위해 용산구가 준비한 행사다.용산구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 개회식(장충리틀야구장)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10일간 펼쳐진다.전국에서 모인 한국리틀야구연맹 소속 84개팀, 1500여명이 참가한다.전국 84팀. 1500여명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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