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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서초구가 15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청년층의 취업성공을 위해 자체예산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장 ‘서초구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를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서초구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장년 구인․구직 발굴 및 협력을 위해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는 올해 서초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삼성전자 우면 R&D지원센터의 용역업체 3곳과 이마트(양재점)가 참여한다.또 25개 우수기업의 1대1 현장 채용 면접을 실시하고, 이미지 메이킹관, 이력서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촬영관 등을 운영해 맞춤형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