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헬스케어 업체 ‘직토’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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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헬스케어 업체 ‘직토’와 협약 체결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07.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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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22일 여의도에 위치한 라이프플래닛 본사에서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왼쪽) 대표와 김경태 직토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 기업인 ‘직토’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와 김경태 직토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고객의 건강을 지원하고 보험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더 건강한 보험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동 프로모션, 홍보물 제작, SNS 채널 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라이프플래닛은 삶의 역경에 있을 때 도움을 주는 생명보험의 본질에 집중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더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직토는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1억8000만원을 투자 받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으로 걸음걸이 교정 밴드 ‘직토 워크’를 제작하고 있다. ‘직토 워크’는 사용자가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고 걸으면 어깨 불균형이나 골반의 뒤틀림 정도 등 잘못된 보행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웨어러블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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