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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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 윤희은 기자
  • 승인 2010.03.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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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아시아나항공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사회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특히 소외계층 지원, 해외사회공헌,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부문별 사회공헌 활성화를 테마로 체계적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사회공헌활동

※ 소외계층돕기 바자회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전 임직원이 1인 1물품을 기증하는 소외계층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올해 5회까지 수익금 1억 4천 6백여만원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했왔다. 소외계층돕기 바자회는 임직원이 앞장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선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2009년 5월 제 5회 바자회에서 총 4,000여점의 물품을 판매하여 모금한 수익금의 경우 8월 안산시 재한외국인 모국도서 1,800여권 지원에 사용했다.

※ 아시아나 유니세프 : 사랑의 기내 동전모으기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UNICEF: 국제연합 아동기금)와 함께 지난 94년부터 기내에서 실시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 운동이 최근 적극적인 탑승객들의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모금액이 급증하고 지속적인 고액기부를 하는 승객들이 증가하는 등 새로운 기부문화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운동은 당초 해외에서 쓰고 남은 동전이 국내에서 사장되는 것을 막고 그것들을 모아 생명을 살린다는 유니세프의 활동을 지원하고 국제항공사로서 미래의 주역인 전 세계 불우아동을 도와 국제사회에 봉사한다는 뜻에서 약 16년째 지속되고 있는 운동이다.

지난 2006년 아시아나 사랑의 동전 모으기가 30억원 돌파가 국내 모든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켜 그 이후 평균 1년에 2억원 정도였던 모금액이 2007년에는 약 4억 4천만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2009년 말 총 모금액 49억을 돌파했다. 40억원은 6백만명의 어린이들이 한 끼의 식사가 되는 금액으로, 이를 통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어려운 아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힘입어 아시아나는 2006년 8월부터 국내선에서도 기내동전 모으기 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3억 9천만원이 모금되었으며, 캐빈승무원들도 ‘오즈 유니세프(OZ UNICEF)’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유니세프의 각종 국내외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09년3월5일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안성기씨 및 캐빈승무원들과 함께 ‘사랑의 기내동전 모으기’에 모금된 각국의 지폐와 동전을 계수하고 있다.


※ 다문화가정 초청 승무원 체험행사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가정의 달을 맞아 8개국 다문화가정 19가족 총 54여명을 4월 30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 교육훈련동에 초청해 1일 승무원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필리핀, 태국, 몽골, 캐나다, 방글라데시 등에서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온 이주여성들 및 자녀는 총 54명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 승무원복을 입고 실제 승무원 교육프로그램과 동일한 인사 및 대화법/워킹/ 비상탈출훈련/ 메이크업수업/서비스 롤플레이(role play)등 승무원체험 기회를 가졌다.

※ 재한외국인 모국어 도서 지원

아시아나는 8월 3만4천여명의 안산시 거주 외국인을 위한 아시아 8개국의 언어로 출판된 도서 1천8백여권을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 기증하기도 했다. 지원 도서는 중국, 필리핀, 러시아,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등 각국의 당해년도 베스트셀러 위주로 모두 아시아나항공 해외지점 8곳에서 직접 구매하여 항공편으로 수송됐다. 아시아나는 지난 2007년에도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 외 6곳에 2,100권을 지원하는 등 재한 외국인에 대한 문화와 환경을 존중하고 다문화 외국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09년8월27일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열린 안산시 거주 외국인을 위한 모국어 도서 전달식에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우측 두번째)이 안산시 거주 외국인 및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다둥이 가족’ 승무원 체험행사

올해 8월에는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3자녀 이상 ‘다둥이 가족’ 63명을 초청해 일일승무원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이때에 사회적 귀감이 되는 다둥이가족(다자녀가족)들을 초청하여, 마술배우기, 비상탈출체험, 기내서비스 체험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12번째 아이가 태어났어요’로 방송에도 소개된 적 있는 남상돈(아버지)씨 가족을 비롯 ‘신월동 7남매’로 알려진 김연정씨 가족도 참가하는 등 최근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둥이 가족 12가정이 참가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급여끝전 모금운동

또한 아시아나는 2006년부터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고 회사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출연하는 “급여끝전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액의 투명성 확보와 체계적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한사랑봉사단을 발족하여 강서구와 양천구 결식아동의 급식비 지원, 연말연시 저소득층에 대한 사랑의 쌀 지원, 특수학교 재활교구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색동 놀이터

반기별로 보육원 1곳을 지정하여 「색동놀이터」를 지원하는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간, 부문간 화합을 도모하는 두 가지 효과를 내고 있다. 색동놀이터란 아시아나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육원에 놀이시설을 지원하는 것으로, 아시아나는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파주보육원’에서 제 1호 「색동놀이터」 개관식을 가진데 이어 2009년 11월 11일에는 광주 애육원에 6호를 개관했다. 이는 ‘아름다운기업’실천과제 중 하나인 ‘어려운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마땅한 놀이시설이 없는 보육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사회성과 창의성을 키우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 1사1촌

아시아나항공은 농촌과의 상생 관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2006년 7월 6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외삼포 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반기별로 봉사 희망자를 선정하여 농번기 일손 돕기와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31일까지 10번째 방문을 통해 연인원 4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매 방문시 현지 조손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삼포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하여 매년말 강서구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나누어주고 있다.

※ 연말 소외계층돕기 행사 : 사랑의 쌀과 연탄 전달

연말에는 ‘이웃과 함께 하는 아시아나’라는 주제로 소외계층돕기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는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쌀 보내기, 연탄배달, 소외계층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8년 12월 11일(목) 강서구 개화동 지온보육원에서 보육원 원생들과 빈곤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 행사에서 윤 영두 사장을 포함한 행사 참여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55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스레 담구며 전국 결손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2007년에는 동작구 상도4동에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연탄 6000장을 배달했으며, 2008년에 이어서 09년 11월에도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공동으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6000장, 강서구에 4000장 등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 봉사동아리

이러한 전사적 차원의 봉사활동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사내 봉사 동아리인 ‘색동소리회’, ‘사랑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을 하는 ‘카고천사’, 노숙자 무료 급식 활동을 하는 ‘대구공항서비스지점 사람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 ‘BOA(BREAD OF ASIANA)’, 외국인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아시아나 사내 동아리 ‘아시아! 아시아!’등 총 90개의 봉사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현직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캐빈승무원 실내악 앙상블도 2006년부터 신촌 연대 세브란스병원, 평촌 한림대병원, 강서구 개화동 지온보육원 위문공연 등 다채로운 연주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해외 사회공헌활동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해외 사회공헌활동 협조, 유니세프 지원활동, ANA항공과의 공동 사회공헌,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해외지점별 사회공헌 활성화를 테마로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한국국제협력단(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과의 협조 약정 체결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2월4일(목) 인천공항에서 공동 해외 사회공헌활동 협조, 국격을 높이기 위한 대외무상원조활동 및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

금번 협조약정 체결에 따라 아시아나는 ▲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국제선 탑승권 전면에 한국국제협력단 로고와 G20정상회의 공식문구를 넣어, 세계 각국 승객에게 한국의 대외 무상원조를 통한 국제사회 기여 노력을 알리고 ▲ KOICA와 함께 연 1회 이상 해외 사회공헌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KOICA는 아시아나에게 18년동안 축적된 해외사회공헌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향후 아시아나의 해외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지원 실시 예정이다.


※ 베트남 번쩨성, 사랑의 집짓기

베트남지점에서는 월 50만원 성금모금 행사 실시 및 격월로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09년 12월 현재까지 제 28호 사랑의 집을 지었으며 이와 더불어 구호품 전달과 같은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행사 배경
아시아나항공 유니세프봉사동아리인 OZUNICEF에서는 2004년 12월부터 베트남 번쩨성에 사랑의 집짓기 후원을 해오고 있다. 2004년도에 베트남 번쩨성과 후원 약속후 실시하고 있는 해외지원 사업으로 유니세프 취지에 맞게 베트남에서 극빈층이 많은 번쩨성내 극빈가정중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집을 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는 오랜동안 베트남지역에 투자를 하고 있기에 뜻을 같이 하여 회원들이 월 1만원씩의 회비를 모아서 사랑의 집 짓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 2차부터는 회사에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는 뜻에서 항공권 및 후원금 지원을 하고 있다.

참가자 전원은 본인 휴무 및 휴가 등을 통하여 행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건축 비용(500불)과 행사비용(집들이선물, 마을지역주민선물, 마을 초등학교 학생들 선물)은 동아리에서 모은 회비로 충당한다.

※ 필리핀 아이따족을 위한 '희망의 빛' 행사

아시아나항공 필리핀 클락영업소 봉사단체인 ‘클락 수호천사’와 굿피플, KOICA 등이 함께 펼치고 있는 해외사회공헌활동으로 필리핀 아이따족을 위한 태양광 램프 기증 및 설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09년 12월 현재까지 제4차 태양광 램프 기증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금번 지원내용으로는 태양광 주택등 60개, 가로등 10개 설치 외에도 빈민 급식활동 및 생필품 전달을 했다.

☞ 행사 배경
아이따족을 위한 희망의 빛 행사는 09년 초부터 당사 ‘클락 수호천사’, 굿피플, 등이 함께 태양광 전등을 설치하여 어른들이 밤늦게 일을 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보다나은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아이따족은 1991년 주요 거주지였던 피나투보 화산폭발로 민족의 절반이상이 죽고 생활 터전도 잃어버렸다. 필리핀정부로부터 의료혜택을 받지못하고 잦은 기근으로 인하여 마을 어린이의 70%가 15살도 되기전에 질병 및 기아로 사망을 하는 등 국제적인 도움이 절실한 곳이다.

▲ ‘09년 12월 4일 필리핀 클락 아이따족 블라칸마을에 아시아나항공이 태양광 램프 기증식을 가지고 있다.

※ 아시아나-ANA, 나무심기 행사가져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4월 18일 일본의 ANA항공 임직원들과 인천공항 인근에서 ‘함께 가꾸는 환경’을 테마로 공동식목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1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항공사를 염원하는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교목 500주, 관목 1,000주를 함께 심었다. 아시아나항공과 ANA항공은 2006년부터 12월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한 후 한일 전 노선 공동운항, 자본제휴, 인력교류 등 전사적인 협력을 하고 있으며 2008년 11월 요나고공항에서의 나무심기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공동 식목행사를 갖기로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까지 관계를 넓혀가기로 하였다.

※ 중국지역 봉사활동

‘사랑의 물 나누기 운동’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3월부터 <중국부녀발전기금회> 주관의 전 국가적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사랑의 물 나누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중국 서부의 상습적인 가뭄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소형우물을 만들어 주는 전 사회적인 공익활동이다. 중국의 전 지점 카운터 및 공항지역에 모금함과 홍보물을 설치하여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쓰촨성 지진피해 어린이 초청 승무원 체험행사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09년 6월 9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타운에서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어린이 24명을 초청하여 승무원 예절교육, 시뮬레이터 체험, 기내 마술쇼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12일 발생한 쓰촨성 대지진 참사 1주년을 추모하고, 향후 한중 양국 교류의 주축이 될 중국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시아나는 체험행사와 인솔자 등 전원에게 청두~인천 왕복 항공권과 체재비를 제공하였다. 어린이들은 3박 4일의 승무원 체험에 앞서 제주도 관광,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등 유적지 답사, 놀이공원 즐기기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 2010년 Global 사회공헌행사 계획

유니세프 기내 동전모으기

아시아나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기도 한 기내 동전모으기 운동을 계속 이어나가 2010년 상반기에 모금액 50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운동

아시아나항공은 2008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ANA와 공동으로 식목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일본 현지에서 3월27일, 한국에서 4월 10일 각각 나무심기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는 지구온난화 방지에 대한 국제적 흐름에 부응하고자 국내최초로 탄소상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모아진 기금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투자 및 친환경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중국 우물파기 지원행사

아시아나항공은 중국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랑의 물 나누기 운동’을 기부금 차원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직접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지역을 방문하여 우물파기행사를 할 예정이다.

베트남 사랑의 집짓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베트남 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올해 완공될 예정인 30호에 맞추어 직원들이 직접 현지를 방문할 예정으로, 이번 사랑의 집짓기 30호 방문시 인근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식수시설 및 화장실을 개보수하는 활동도 할 예정이다.

필리핀 아이따족 지원

2009년부터 지원해온 필리핀 소수민족 아이따족 지원사업을 2010년부터 NGO단체인 굿피플이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과 연대하여 집짓기, 식수시설 정비, 마을회관건립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는 아이따족을 위한 마을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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