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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The-K 손해보험은 안전신문고 우수신고단체로 선정돼 국민안전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상은 국민안전처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2만9666건을 대상으로 우수신고를 해준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진행했으며 ‘수용’ 처리된 신고를 많이 한 개인 3명과 단체 2곳이 안전 파수꾼으로 선정됐다.한편 The-K 손해보험은 지난 6월에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우수신고 단체에 선정돼 손해보험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