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KB국민카드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차례·선물 준비는 물론 귀성 고객에게도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한가위 위시 페스티벌’ 이벤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우선 이달 7일부터 10월 4일까지 ‘귀성’·‘차례’·‘힐링’ 등 추석 관련 대표 업종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혜택 둥~실! 한가위 대축제’를 진행한다.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귀성’, ‘차례’, ‘힐링’ 중 희망 업종 1개를 선택해 응모하고,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선택한 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1515명에게 주유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한다.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추석 선물 구매 시 상품권 증정 및 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0만원 이상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을 상품권으로 증정하고, 행사 대상 선물 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도 제공한다.또한 13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기간에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대상 선물 세트에 대해서는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고, 결제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9월 한 달간 생활편의 업종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 무이자 할부 및 할부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백화점, 대형할인점, 면세점 등 7개 업종 이용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9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수수료를 면제해 준다.전자상거래, 가전제품점, 항공사, 관광여행사 등 6개 업종에서는 2~5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10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수수료가 면제된다.오픈마켓(G마켓 등), 농수축협직판장, 건강식품점, 화장품점, 기성복점 등 29개 업종 이용 시에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9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수수료가 면제된다.한편 오는 30일까지 고속버스 모바일 앱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5000명에게 2000원을 캐시백하고, 합산금액 3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등(10명) 10만원, 2등(50명) 5만원, 3등(600명) 1만원을 각각 캐시백 해 준다.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또는 고객센터(☎1588-168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