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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송인성 기자]성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이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합창대회는 대통령상 훈격이 존재하는 전국 최고 권위의 합창대회로서,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열렸다.이번 대회에서 성동구립여성합창단은 ‘KASATR MIE LA GAJI’,‘더불어 숲’, ‘Wana Barak’ 3곡을 불러 뛰어난 가창력과 안무는 물론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