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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NH농협생명은 가을을 맞아 전국 주요 건강검진기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크키트’를 제공하는 대고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7일 출시한 다기능 종신보험 하나로준비하는NH종신보험(무) 신상품 홍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지난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임직원과 NH농협생명 FC가 함께 주요 건강검진기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크키트’를 제공하며 종신보험 신상품을 홍보하게 된다.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저출산과 기대수명 연장으로 살아있을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기능 종신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워진 종신보험에 대해 알리고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 가입을 통해 소중한 가정과 든든한 노후까지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