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환 기자]한신공영은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공급하는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견본주택을 13일 연다고 11일 밝혔다.한신공영은 Bc-08블록 232가구, Bc-09블록 184가구 등 416가구를 먼저 공급하며, Bc-11블록과 Bc-12블록을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Bc-08블록은 전용 84㎡, Bc-09블록은 전용 59㎡로 구성된 중소형 테라스타운이다.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 가구에 4베이 위주의 평면을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는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고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Bc-08블록 최상층은 약 60㎡에 달하는 다락방이 제공되며, 넓은 옥상을 사용할 수 있어 자녀의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옥상 테라스에서 인도어캠핑이 가능하며, 가족과 친지들을 초대해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또 1층 테라스의 면적은 약 26㎡ 내외로 꽃과 풀을 심어 나만의 정원을 가꾸거나 차 마시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첨단 시스템이 도입돼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다. 원패스키를 통해 주차위치를 인식할 수 있고, 원패스키를 지니고 있을 경우 공동현관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도 호출된다.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원패스키로 세대 내 월패드 및 관리실로 통보할 수 있다. 전 세대 발코니에 동체 감지기가 설치돼 외부인의 침입을 알려주는 등 보안 시스템도 강화했다.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등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별 무인택배 시스템도 도입된다.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2018년 개통 예정)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M버스 정류장과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되는 김포한강로가 가까이 있어 서울 출퇴근이 쉽다.남쪽으로는 모담산이 가깝고, 북쪽으로는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하늘빛초등학교와 하늘빛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여기에 한강신도시에서 유일하게 CGV극장이 자리하고 있는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어 쇼핑 및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좋다.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분양관계자는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는 테라스의 장점과 역세권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특히 전용 59㎡에는 소형에서 찾아보기 힘든 알파룸과 와이드한 주방이 제공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의: 1800-8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