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조금융플라자 5호점 천안서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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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창조금융플라자 5호점 천안서 개점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11.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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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창조금융플라자 5호점이 18일 충남 천안시에서 개점했다. 이동환 신한금융그룹 CIB 사업부문 그룹장(오른쪽 두 번째),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왼쪽 세 번째), 최병화 신한은행 기업부문 부행장(왼쪽 두 번째),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왼쪽 다섯 번째),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네 번째)을 포함한 내외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18일 충남 천안시에 다섯 번째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점을 통해 양사는 천안을 포함한 충청지역 중소·중견기업들에게 IB솔루션을 비롯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은행의 기업금융지점에 신한금융투자의 투자금융 전문가를 배치, 양측의 경쟁력을 결합한 형태의 기업금융 플랫폼이다.대출, 예금, 외환과 같은 은행의 기업금융 상품에서부터 M&A, 인수금융 관련 자문, 유상증자 등 다양한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 4월 판교테크노밸리와 시화공단에 처음 개점한 후 9월 가산디지털단지, 10월 창원에 개점한 바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천안을 포함한 충청지역에 있는 중소ㆍ중견기업들에 IB솔루션을 비롯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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