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제 가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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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제 가옥 개방
  • 홍성희 기자
  • 승인 2015.11.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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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18일 일반에 개방된 서울 종로구 백인제 가옥을 찾은 시민들이 가옥을 살펴보고 있다.

북촌 일대 대형한옥 중 당시 규모로 오늘날까지 남은 건 백인제 가옥과 윤보선 가옥 두 채뿐이다. 윤보선 가옥은 현재 거주자가 있어 시민에게 상시 개방되는 건 백인제 가옥이 최초이다.

백인제 가옥은 1913년 한성은행 전무였던 한상룡이 북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전통방식과 일본양식을 접목해 지은 근대 한옥으로 당시 최상류층의 생활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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