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경영철학으로 환경정책 결실 얻어
[매일일보=이상수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2일 서울 The-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로하스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로하스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후원한 이번 대한민국로하스대상시상식은 지구환경보전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는 크게 기여한 자치단체, 국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등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뜻 깊은 상이다.이번 수상과 더불어 지난 15일에는 제13회 금강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를 건설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시책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이다공주시 관계자는 “21세기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필요하다”며“ 12만 공주시민이 다함께 노력하여 후손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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