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2일 본점 대강당에서 그룹 공동채용을 통해 선발한 '2015년 5ㆍ6급 신입행원 입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행식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7주간의 연수과정을 수료한 신입행원 58명과 본부 임직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했다.
손 은행장은 신입행원들의 연수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연수 성적 우수자를 시상했다.
손 은행장은 “높은 경쟁률과 쉽지 않은 연수과정을 수료하고 경남은행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정확ㆍ신속ㆍ친절이라는 기본원칙에 충실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은행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입행원들은 오는 23일부터 경남ㆍ울산지역의 영업점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