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강원)=뉴시스】북한이 27일부터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부동산을 전부 몰수하고, 민간소유 부동산은 동결하겠다고 밝히면서 남북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금강산 관광객을 실어 나르던 버스들이 관광객 집결지인 강원 고성군 현대아산 화진포 휴게소 주차장에 멈춰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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