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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상수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2일에서 5일까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생활권 및 주요 건설현장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기간 작업 중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요인 ▲건설 자재 도난 예방대책 ▲공사 및 감리(감독)업체 비상연락망 관리현황 ▲동절기 전열기 사용·전력 과부하에 따른 화재 예방점검 ▲소화시설 구비현황 ▲기상상황에 대비한 시설물 보양상태 ▲공사장 주변 교통소통 대책 등 안전관리 이행 여부 전반에 대한 것이다.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연휴기간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에는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