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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정태 기자]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는 ‘아산시농업 산.학협동심의회’ 에서 47개 사업, 122개소에 22억 6천1백만 원의 올해 농업기술보급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확정된 농업기술보급사업은 아산쌀 품질 경쟁력 우위확보 및 생산비 절감, 아산 지역에 적합한 새 소득 작목 육성.보급에 의한 농가경쟁력 향상 등 추후 아산 농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또한 축산신기술 및 친환경 축산기술보급으로 가축 생산성 증대 및 경영비 절감, 가축사양관리 핵심기술 투입 및 사육환경 개선으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등으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사업비의 조기집행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지도를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