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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부터 25일까지 주말농장 분양 신청을 받는다.세종시는 금남면과 장군면, 전동면, 연서면 등 4개 구역에 주말농장을 조성했다.농장의 면적은 9,000㎡ 정도로 1가구당 16.5(5평)~19.8㎡(6평)를 480가구에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비는 3.3㎡(1평)당 1만원이다.세종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25일까지 세종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로 개별방문접수 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분양을 받은 시민들에게 주말농장 개장 전·후 사전교육과 현장지도를 실시하여 작목 선정, 작목별 재배법, 병충해방제 등을 교육·지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