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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초원3차아파트를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경로당 4개소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고.고.당 관리의 날’ 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운영되는 고.고.당 관리의 날은 1개소당 10회 운영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측정, 질병정보, 영양교육, 생활습관개선 방법, 치매, 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김기봉 소장은 “고.고.당 관리의 날 운영을 통해 시민의 건강욕구 충족에 부응하며 건강생활 실천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보건소는 우리나라 성인 3명중 1명은 고혈압이고 10명중 1명은 당뇨병으로 이에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홍보와 등록환자관리의 교육.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