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키움추진단, 대청수도건설단 정기후원 협약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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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키움추진단, 대청수도건설단 정기후원 협약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 기여
  • 이정태 기자
  • 승인 2016.03.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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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과 K-water 대청수도건설단이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아산시 제공
[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은 지난 23일 K-water 대청수도건설단(단장 김세환)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water 대청수도건설단 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재원으로 배방읍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2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김세환 단장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K-water 대청수도건설단은 배방읍 기초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해 명절 및 동절기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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