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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수도사업소(소장 이상춘)는 2016년 상수도 배수지관 매설공사추진을 위해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각 읍.면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염치읍 중방리, 음봉면 소동3리, 둔포면 봉재2리, 도고면 향산리의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노선계획 설명과 추진계획, 기대효과, 주민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으며, 오는 4월 매설 공사발주 후 하반기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이웅진 수도시설팀장은 “철저한 현장감독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급수공사와 연계해 빠른 시일 내 맑은 물을 공급하고 주민의 보건위생과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