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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지사장 김익수)와 행복키움 주거복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는 아산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후원과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 행사에 참여 주택연금 등 서민지원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안내활동을 진행한다.김익수 지사장은 “노인세대의 부채 부담과 소득 단절에 따른 생활비 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주택연금 3종세트를 시행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안내를 통한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현재까지 5회에 걸쳐 아산시 사회복지시설에 500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 후원과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