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거복지 업무협약으로 지속적 후원 실시
상태바
아산시, 주거복지 업무협약으로 지속적 후원 실시
  • 이정태 기자
  • 승인 2016.04.08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와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가 행복키움 주거복지 업무협약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아산시 제공
[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지사장 김익수)와 행복키움 주거복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는 아산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후원과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 행사에 참여 주택연금 등 서민지원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안내활동을 진행한다.
김익수 지사장은 “노인세대의 부채 부담과 소득 단절에 따른 생활비 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주택연금 3종세트를 시행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안내를 통한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현재까지 5회에 걸쳐 아산시 사회복지시설에 500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 후원과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