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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메리츠화재가 지난 8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CY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주역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김용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영업가족 440여명이 함께했다.시상식의 하이라트인 ‘영업대상’에는 호남본부 여수지점의 한은영 FP가 선정됐다.한 FP는 영업비결로 보험상품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을 꼽았다.이어서 ‘중견대상’은 경인본부 안산제일지점 고준용 FP가, ‘신인대상’은 호남본부 온고을지점 이진택 FP가, ‘리쿠르팅대상’은 부산본부 부산중앙지점 김희숙 FP가 각각 수상했다.그 외에도 총 146명의 영업가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시상금과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명예이사 1호에 위촉 된 남미순 이사에 이어 올해는 목포비전지점 하현 박초순 FP가 제2호 메리츠화재 명예이사로 위촉됐다.FP명예임원제도는 탁월한 영업실적은 물론 보험정신에 귀감이 되는 최고의 FP를 선발해 지원하는 제도다. 명예이사로 선정되면 매월 활동비 지원과 함께 임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