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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 공무원마라톤 동호회(회장 김희원)는 오는 10월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14일 시관계자에 따르면 아산시 공무원마라톤동호회 회원 14명은 지난 9일 예산에서 열린 예산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체전 홍보문구가 새겨진 홍보티를 입고 출전 체전 홍보활동을 펼쳤다.또한 이번 홍보활동은 동호회 회원들이 올해 아산에서 개최되는 체전의 자체적인 홍보방안을 고민하다 회원들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에서 함께 뛰며 홍보하자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진행하게 됐다.한편 공무원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은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체전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