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아산지사, 풍년농사 기원 2016년 통수식 풍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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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아산지사, 풍년농사 기원 2016년 통수식 풍년기원제 개최
  • 이정태 기자
  • 승인 2016.04.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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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도고양수장에서 공사직원, 운영대의원,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통수식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아산농어촌공사 제공
[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박성구)는 도고양수장에서 공사직원, 운영대의원,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통수식 및 풍년기원제’ 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업기반시설물의 무사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청정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용수공급 취약 지역 해소를 통하여 고품질 쌀 생산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송낙충 운영대의원에게 아산농업 발전 공헌에 대한 감사패를 시상했다.
또한 이날 통수식을 시작으로 관내 농업생산기반 시설물 88개소가 본격 가동돼 아산시 일원 8,037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했으며, 아산지사는 올해 초 도고지에 간이양수장을 신설 4단 양수를 통해 가뭄에 적극 대비하고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박성구 지사장은 “2016년도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및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농업인에게 적기.적소.적량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철저한 물 관리 계획을 수립 선제적 가뭄 대응과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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