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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박성구)는 아산시의원들의 현장방문에 따른 2016년 주요사업 현안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21일 아산지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이응천 수자원관리부장이 지사의 아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설명과 각 사업별의 사업 진행 상황, 편안한 물길조성사업, 일반 수탁사업 등에 대해 실시했다.박성구 지사장은 “도고저수지 주변에 설치한 4단 양수장 덕에, 도고저수지 저수율은 현재 85%로 금년 영농급수 및 향후 가뭄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아산 농민들이 고품질의 아산 맑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