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27일 온양온천역 광장과 곡교천 일원에서 이순신탄신 제4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55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전야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야제는 시민이 중심이 돼 참여하는 행사로 각종 공연팀들과 어우러진 17개 읍.면.동을 상징하는 제등행렬 퍼레이드행사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 곡교천 행사장까지 이동할 예정이다.또한 곡교천 행사장은 오후 6시 30분부터 부터 읍.면.동 장기자랑인 ‘아산 킹 선발대회’ 를 진행하며 아산시민의 즐거운 공연한마당을 제공하고 초청가수 ‘홍진영’ 이 시민들과 함께하고 이후 30여분의 불꽃놀이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