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PCA생명은 서울재즈아카데미와 상호 고객들에게 재무상담서비스와 음악을 결합한 은퇴설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서울재즈아카데미 고객들에게 자사 경제 교육 캠페인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통해 재무적인 은퇴 설계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서울재즈아카데미는 PCA생명의 고객들에게 해당 기관 수강료 할인 및 공연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PCA생명 영업총괄 전원구 전무는 “이번 MOU 체결로 양사의 고객들은 고급 음악 컨텐츠와 전문적인 재무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재무적으로 유익한 Financial Wellness Service 와 고객의 은퇴 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은퇴설계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 라고 말했다.한편 PCA생명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직장인들이 저금리 시대에 겪는 재테크 고민을 해결하고자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Class)’을 시행해 지금까지 50여 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