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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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6.06.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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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출입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국제 환경컨설팅회사인 ERM 코리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동향과 환경제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국내 투자자와 건설사 50곳에서 90여명이 참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원사례와 환경심사절차, 현지 시장 동향 등이 소개됐다.
수출입은행은 "이 세미나는 2019년까지 35기가와트(GW)의 발전소 신설·증설을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중기개발계획에 따라 국내 기업의 수주를 지원하려 마련됐다"며 "사업을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환경·사회문제에 초기 단계부터 대비함으로써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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