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한 일환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우루사의 광고음악이 ‘간 때문이야’를 매월 다양한 장르로 들을 수 있게 됐다.대웅제약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우루사의 광고음악 ‘간 때문이야’를 매월 다양한 장르로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우선 6월에는 ‘아즈버스(A`zbus)’ 밴드와 함께 ‘월간 간 때문이야’의 락 버전 리메이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아즈버스는 ‘간 때문이야’를 락 버전으로 편곡해 ‘간 때문이야~ 몰라서 그래~ 모르면 몸이 고생해’, ‘거울 속에서 마주치겠지~ 피곤한 나를’이라는 가사와 함께 강렬한 기타 연주와 메인 보컬의 음색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현대인의 간을 표현하며 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대웅제약은 우루사의 TV광고 모델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에서 착안해 이번 기획을 진행하게 됐으며, 우루사에 대한 신선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혜민 대웅제약 PM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우루사 CM송의 새로운 변화로 대중에게 더욱 익숙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면서 “매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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