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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수협은행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100명 내외의 제2기 ‘Sh-디지털 프로슈머단’을 모집한다.이 제도는 지난해 6월 처음 도입됐으며 수협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 온라인 설문과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이번에는 온라인 패널 활성화를 위해 게릴라성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단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업부서 기획 담당자들로 구성된 서포터 조직의 지원이 추가될 계획이다.선발된 단원들은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수협은행의 파트너 고객으로 선정되면 수수료 면제 혜택과 일정액의 카드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제안한 아이디어가 선정될 경우 소정의 포상금 또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