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6년 청년 친화강소기업’ 풍림무약이 올해 하반기 공채 및 인턴을 채용한다.
풍림무약은 올해 하반기 공채 및 인터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무역사업본부(본사) △제약사업본부(서울대학교 R&D센터, 향남공장) 등 전 부문에서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풍림무약 홈페이지 채용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각 해당 분야 관련 전공자 및 자격요건 소지자로서,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이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지원 가능하다.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풍림무약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평가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이며, 인턴은 현장 평가 3개월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풍림무약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통해 △임금(신입사원 월 평균 통상임금 200만원 이상), △근로시간(주중 야근 2일 이하 또는 주말 근무 월1회 이하), △복지혜택(휴가비, 생활안정, 자기개발, 여가활동 지원 등 4개 이상)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무요소를 더욱 고려해 총 891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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