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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중구새마을회(회장대행 이광만)는 영종도 예단포선착장에서 김철홍 중구의회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및 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피서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아름다운 인천섬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중구새마을회의 자매결연지인 영종도에서 예단포선착장 주변과 방파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홍보물 배부와 캠페인을 전개했다.한편, 강영숙 중구새마을 부녀회장은 “금번 피서지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아름다운인천섬 사랑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