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과 함께 ‘보험사기 예측 위한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총 12개 상 및 2,200만원의 상금, 인턴십 기회도 제공
[매일일보] 한화생명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하는 ‘빅 콘테스트 2016’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주관사로 참여해, 빅데이터 우수 인재 발굴 및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빅 콘테스트 2016’의 서류제출 마감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1월초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한화생명은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일 오후 본사인 63빌딩 세미나실에서 설명회를 열었으며, 약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열띤 호응을 얻었다.이 대회는 2013년 처음 열린 후 올해 4번째로 개최됐으며, 매년 400개 이상의 팀이 참가신청을 할 만큼 관심이 높다.올해는 대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보험사기를 예측하는 문제가 출제됐으며, 한화생명은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아이디어와 분석 기법으로 보험사기 예측에 대한 새로운 알고리즘이 개발되면 업무에 직접 활용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총 12개 상 및 2,200만원의 상금, 인턴십 기회도 제공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