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도서 200여 권 전달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의 OK저축은행이 지난 2일 OK저축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도서 200여 권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기부된 도서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윤형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부장은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에서 늘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이번에 기부 받은 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오영란 OK저축은행 홍보CSR실장(이사)는 “이번에 전달하는 책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의 양식이 됐으면 한다”며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CSR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지난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중구청, 안산시 등에 100억원 상당의 의류 약 100만 점을 기부하고 올해초 워크샵에서 직원들이 모은 쌀 100포대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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