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올해 상반기 실적이 기업 상시평가 결과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할 것" 이라고 밝혔다.이 행장은 5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하반기에도 적정 성장과 리스크(위험) 관리를 통해 올해 경영 목표인 내실성장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이 행장은 "달라진 KPI 기준에 맞춰 좋은 점수를 올리려면 전 직원이 땀 흘리며 발로 뛰는 적극적인 영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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