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는 서울인천, 경기도 지역 40여곳의 어린이 보육시설 통학버스에 후방 카메라와 모니터, 후방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엔젤아이 키트 설치를 위해 약 6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용 애니메이션 개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는 세계 최대의 최고급 윤활기유 생산업체인 에쓰-오일과 세계 5위의 거대 석유가스 기업인 토탈(TOTAL)이 합작해 설립한 윤활유 전문 기업이다. 하루 2,500배럴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자동차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윤활유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 윤활유 시장에서 선두 기업군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