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6일 채권 시장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1%포인트 내린 4.91%로 장을 마쳤으나, 1년물 금리는 3.10%로 전날과 변함이 없었다.
국채 선물은 외국인이 9천576계약을 순매수하고 증권이 6천740계약을 순매도한 가운데 전날보다 7틱 오른 110.60으로 마감했다.
채권 시장은 오는 9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부담이 여전한 가운데 방향성 없이 등락을 거듭하다가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강세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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