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하나대투증권은 김지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고객 등 총 30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불수도북(불암·수락·도봉·북한산)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총 참가자 가운데 171명이 4개산 전 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완주자 수가 예년보다 많았다.
특히 이번 불수도북 산행에 하나대투증권 고객 50명,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 및 임직원 40여명도 동참했다.
김지완 사장은 "힘들고 긴 불수도북 산행을 통해 임직원들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하반기에도 전 임직원이 모두 힘을 모아 명실상부한 국내 증권업계 빅5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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