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삼성증권이 '원금+2%' 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 등 ELS 5종을 14~15일 이틀 동안 판매한다.
삼성증권은 "은행금리 수준으로 원금 손실 없이 안전하게 투자하면서 추가로 플러스알파를 노리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삼성ELS 3567회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와 최근 금리인상 수혜주로 꼽히는 신한지주, 삼성화재 등 총 3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은 만기 3년까지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이밖에 삼성증권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9.3% 수익 기회를 주는 삼성ELS3564회(원금비보장), 코스피200과 KT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7.5% 수익 기회를 주는 삼성ELS3566회(원금보장), LG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14.01% 수익 기회를 주는 삼성ELS 3566회(원금비보장)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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